양파 보관방법 알아보자
양파 보관방법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양파가 금방 무르거나 썩기 쉽다. 양파는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7월~9월 제철이고 이르면 4월~6월 수확한다. 양파는 땅속작물로 수확 후 겉껍질을 잘 말려야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 밀봉하지 않고 망에 담겨 있는 상태로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보관법이지만 잘 보관하더라도 쉽게 상하기 때문에 오늘은 양파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양파 껍질째 보관방법 알아보기
양파 보관방법은 껍질을 벗기지 않고 망에 담겨 있는 상태 그대로 서늘한 그늘에 보관하는 것이 좋지만 망에 많은 양의 양파가 들어 있으면 양파끼리 부딪히고 닿아있어 금방 상한다. 양파를 구입해 보면 겉껍질이 깨끗하지 못하거나 겉껍질이 깨끗하더라도 껍질을 벗겨보면 까만곰팡이병에 걸려 있기도 한 양파들이 많아서 잘 살펴보아야 한다.
양파 껍질째 보관방법은 먼저 양파를 구입해서 지저분한 겉껍질을 벗겨내고 키친타올이나 마른 수건 등으로 깨끗하게 닦아내고 쿠킹포일로 꼼꼼하게 쌓아서 보관한다. 양파가 쉽게 무르고 썩는 이유는 양파끼리 맞닿아 있어 서로 부딪히고 양파의 수분 때문에 잘 무르기 때문이다.
양파 껍질 제거 후 보관방법 알아보기
양파 오래 보관하고 먹을 상태가 좋은 껍질째 보관할 것들을 먼저 분류해서 오래 먹을수 있도록 하고 중간 상태의 양파는 껍질을 제거한 후 키친타월로 잘 닦고 깨끗한 키친타월에 싼 다음 랩에 다시 한번 싸거나 비닐팩에 넣어 보관한다. 바로 먹어야 하는 양파는 껍질을 제거하고 뿌리와 윗부분을 잘라내고 키친타월로 깨끗하게 닦은 후 키친타월에 싸거나 랩에 싸서 양파끼리 서로 닿지 않도록 한 후 비닐팩에 넣고 날짜를 써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통에 담에 보관할때도 키친타월에 쌓아 보관하는 것이 좋고 냉장고보다는 김치냉장고가 더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
양파 보관방법 마무리하기
양파 보관방법의 가장 중요한 것은 양파끼리 서로 닿지 않도록 보관하는 것이고 무더운 날이나 습도가 높은 공간보다는 깨끗하게 닦고 정리해서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오래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채소류는 그자체 수분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서로 닿으면 무르거나 썩기 때문에 채소를 보관할 때는 키친타월을 밑에 깔거나 신문지에 쌓아서 보관하면 좀 더 오래 먹을 수 있다.
양파 껍질 버리는 방법
양파 보관방법의 마무리는 쓰레기 버리기이다. 양파 껍질을 벗기고 뿌리와 윗부분을 제거 하고 양파의 겉껍질과 뿌리는 음식물쓰레기가 아니라 일반 쓰레기로 분류하여 버려야 한다. 양파껍질 뿌리 파뿌리도 마찬가지로 일반쓰레기로 분류하여 종량제 봉투에 잘 넣어 버려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오늘은 양파 보관방법에 대해 배워보았다. 물가상승으로 알뜰하게 버리는 식재료 줄이기에 힘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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