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무슨 데이인지 알아보자
11월 14일은 무슨 데이일까요?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4일은 ㅇㅇ데이입니다.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블랙데이 등 많은 데이들이 있지만 10월 11월 12월의 14일은 무슨 데이 인지 잘 모르고 그냥 지나칩니다. 상업적인 마케팅에 의한 광고를 위해 만들어진 데이들이지만 그냥 지나치기는 아쉬운 날들입니다. 오늘은 11월 14일 무슨 데이인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1월 14일 레터데이
11월 11일 빼빼로데이가 있는데 또 무슨 데이?라고 생각하겠지만 11월 14일은 레터데이입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마운 분께 편지를 써서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날입니다. 사랑하는 이성에게 직접 손으로 쓴 손 편지를 전달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11월 14일 무비데이 알아보기
11월 14일은 무비데이입니다. 사랑하는 연인끼리 영화를 보는 날입니다.
11월 14일 안개꽃데이 알아보기
11월 14일은 안개꽃데이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개꽃을 선물하는 날입니다. 안개꽃은 높이 30cm~45cm 터리 없고 핑은 마주나며 통통하고 끝이 뾰족하고 많은 가지가 갈라져 있습니다.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잘고 흰 꽃이 무리 지어 피며 꽃잎은 5장이고 끝이 오목합니다. 흰색뿐만 아니라 담홍색이나 선홍색의 품종도 있고 한해살이풀로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흰꽃의 코벤트 가든 마킷입니다. 안개꽃 꽃말은 맑은 마음, 깨끗한 마음, 사랑의 성공입니다.
11월 14일 쿠키데이 알아보기
11월 14일은 쿠키데이입니다. 좋아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에게 쿠키를 선물하는 날입니다. 쿠키를 직접 구워 만들어서 선물하는 날입니다.
11월 14일 오렌지데이 알아보기
11월 14일은 오렌지데이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오렌지를 나눠먹거나 생과일 오렌지 주스를 함께 마시는 날입니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빼빼로를 선물한 후 11월 14일은 사랑하는 사람과 직접 구운 쿠키와 오렌지 생과일주스를 마시며 영화를 보고 안개꽃과 직접 쓴 손 편지를 전하는 날이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 알아보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11월 14일이지만 매년 11월 14일은 세계 당뇨병의 날이기도 합니다.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퇴치를 위하여 1991년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당뇨병연맹(IDF)이 제정한 날입니다. 11월 14일은 인슐린을 발견한 캐타다 의학자 프레드릭 밴팅의 생일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프레드릭 밴팅은 당뇨병 발병과 치료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을 발견해 1923년 노벨 의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오늘은 11월 14일 무슨 데이인지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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